(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오마이걸(Oh my girl)의 멤버 유아가 애교장인다운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오마이걸 그룹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유아는 “포인트 하튜(하트)”라는 글과 함께 5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아는 자신의 볼에 그린 하트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애교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몸에 두른 화려한 포인트들만큼이나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팬들은 “왜 이렇게 귀여워”, “하트 콕 찝는거 왜 이렇게 사랑스러워?”, “유아야 야외에서 더울텐데 건강 조심”이라 반응했다.
지난 5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썸머 스페셜 앨범 ‘Fall in love’의 타이틀곡 ‘번지(BUNGEE)’를 발매한 오마이걸은 2015년 7인조 그룹으로 데뷔했다. 오마이걸의 멤버 유아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오마이걸에서 리드보컬과 메인댄서 포지션을 맡은 유아는 팬들 사이에서도 뛰어난 실력의 부드러운 춤선으로 유명하다. 섬세하면서도 유연함과 무대 위 표정 연기로 수많은 팬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친오빠가 댄서로 알려져 유전적으로도 뛰어난 유아의 명성은 자자하다.
현재 오마이걸이 활동 중인 곡 ‘번지’는 청량한 일렉트로닉 팝 장르로 오마이걸의 ‘큐피드’를 함께 작업한 153/Joombas Music Group의 곡에 서지음의 가사, 미미의 랩, 오마이걸의 다채로운 보컬의 조합이 돋보이는 곡이다. 썸퍼 패키지 앨범답게 경쾌한 기타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신나는 여름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곡이다.
또한 오마이걸은 Mnet ‘퀸덤’에 출연해 6개의 팀이 한 날 한 시에 동시에 컴백해 진짜 1위 자리를 놓고 정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퀸덤’에는 오마이걸을 비롯해 박봄, 에이오에이(AOA), 러블리즈, 마마무, (여자)아이들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