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살림남2)’에 출연 중인 최민환, 율희 부부의 일상이 화제다.
과거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교복을 입고 고양이 머리띠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교복을 입어도 어색하지 않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상상 더하기 해 주세요 교복 입고 상상 더하기 보고 싶어요”, “너무 이뻐요 언니 아이돌인거 보고싶은데…. 교복 콘셉트 찰떡인데”, “진짜 헐 너무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율희는 1997년생 올해 나이 23세로 2014년 라붐(LABOUM) ‘두근두근’으로 데뷔했다. 율희는 2017년 남편 최민환과 공개 열애를 시작하며 라붐을 탈퇴했다.
두 사람은 열애 인정 2개월 뒤 곧바로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2018년 5월 아들 짱이를 낳았으며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민환은 1992년생 올해 나이 28세이며 두 사람은 5살 차이 아이돌 부부다. 이후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에 출연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 113회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시청률 7.8%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최민환, 율희 부부가 출연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