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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BA 차세대 스타’ 서한솔, 실력과 미모 겸비한 선수…나이 및 우승 경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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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프로당구(LPBA)의 차세대 스타 서한솔이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받고 있다.

1997년생으로 만 22세인 서한솔은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처음으로 큐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20살의 나이에 대한당구연맹에 선수등록을 한 뒤 지난 4월 인제오미자배 3쿠션 여자부서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더불어 지난 7월 열렸던 LPBA 2차 투어서도 결승에 올랐으나 임정숙의 벽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서한솔 / 연합뉴스
서한솔 / 연합뉴스

비록 아직 우승경험은 없지만, 프로로 전향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주목할만한 성과를 올린 탓에 상당한 기대주로 손꼽힌다. 더불어 차유람, 김가영 이후 주목받는 신인으로 많은 삼촌팬을 거느린 선수로도 명성이 자자하다.

처음에는 4쿠션, 포켓볼 등을 접했으나 본격적으로 3쿠션을 접했다는 그는 이미래와 더불어 향후 당구계를 이끌어갈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LPBA 2차 투어 당시 그는 64강과 32강, 16강 등을 모조리 조 1위로 통과했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

그 외에도 그를 주목받게 하는 건 빼어난 미모. 때문에 많은 팬들을 유입시키는 데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

PBA 초대 챔피언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가 롤모델이라는 서한솔이 그의 목표처럼 평생 당구선수로서 활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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