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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티아라 출신 한아름, 2020년 2월 결혼…“사랑하는 법을 알려준 고마운 사람”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9.08.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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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걸그룹 티아라(T-ARA) 출신 한아름(나이 26세)이 결혼한다. 

지난 13일 한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법을 알려준 고마운 사람을 만나게 됐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받는 법도 알려주었고, 힘이 들어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위태롭게 살아갈 때 저를 단단하게 붙잡아준 고마운 사람”이라며 “제가 소중한 존재라는 걸 매일매일 알려주는 편안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아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한아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어 “이 말을 하는 이유는 다름 아니라, 제가 26살이라는 어엿한 성인이 된 이 나이에 드디어 시집을 가게 됐다. 말씀을 드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참 많이 망설였지만, 제 자신을 바로잡고 현실을 바라보니 말씀드려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았다”라며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는 팬분들과, 제 주변에 감사한 지인분들 친구들까지. 지금까지 저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 주셨기 때문에 당연히 함께 축복을 나눠야 한다는 판단을 내려 이렇게 갑작스럽게 소식을 전한다”라고 내년 2월 20일 결혼 소식을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살아감에 있어서 혼자가 아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어떤 일을 하던 더 책임감 있고, 세상에 더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올바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더 반듯하게 살아가겠다”라고 결혼 후 행보를 밝히면서 “이토록 좋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곁에서 용기를 주고 투정도 받아주는 착한 우리 오빠. 정말 밝은 힘을 끝없이 제게 준 우리 예랑이 정말 고맙고, 감사해”라고 예비 남편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아름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SNS 댓글을 통해 “언니 결혼 축하해요!!”, “와 결혼이라니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세상에 언니가 할 말 있다는 글 올렸을 때 너무 궁금했는데 축하드려요!”, “싱숭생숭하지만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결혼 너무 축하드리고 새로운 시작을 하는 언니도 응원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등 축하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다.

한아름 인스타그램

이처럼 결혼 발표 후 많은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전해지자 한아름은 놀랐을 팬들을 걱정함과 동시에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사업과,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저와 다르게 잔잔한 물결에서 누군가의 시선에 힘들었던 시기를 보낸 적 없는 사람이다. 그래서 어쩌면 많은 사람들에게 비치는 것에 부담을 느낄까 숨겨주고 있었던 것도 있고, 저로 인해 피해가 갈까 염려되어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 저 혼자 간직하고 있던 그런 사람”이라며 “여러분들께서 이쁜 마음으로 이 사람에게 피해 가는 행동은 피해주실 거라 믿는다. 정말 소중하고 착한 사람이다. 상처 갈만한 행동은 삼가 부탁드린다”고 남자친구를 향한 따뜻한 시선을 부탁하는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또한 한아름은 결혼 발표와 함께 예비 남편과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 달달한 분위기를 물씬 풍겨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한림연예예술학교 출신인 한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 미니 앨범 ‘DAY BY DAY’ 앨범 활동에 새 멤버로 합류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그는 이듬해 7월 건강상의 이유로 팀을 탈퇴했다. 그리고 2017년 KBS2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 출연해 다시 한 번 아이돌 활동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신 바 있다. 현재 한아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꾸준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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