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설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설리 선배님 만났어요 너무 기분 좋았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와 진화는 다정히 머리를 맞댄 채 브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작은 얼굴과 다정한 포즈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ㅋㅋ한국어 많이 느셨네요”, “악플의 밤 촬영하신 건가요??”, “한국어 공부 열심히 하시구 계신가보네요!! 진화씨 너무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화는 1994년생 올해 나이 26세로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화는 웨이보 팔로워 50만 명이 넘는 중국 SNS 스타로도 유명하다.
진화와 설리는 동갑내기 친구다. 설리는 JTBC ‘악플의 밤’에서 진행을 맡고 있으며 이에 많은 네티즌은 함소원, 진화 부부가 출연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진화는 지난해 함소원과 18살의 나의 차이와 국적을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어 같은 해 딸을 출산했다.
함소원과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진화는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으며 현실적인 부부의 고민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59회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시청률 7.0%로 지상파를 포함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함소원, 진화 부부가 출연하는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