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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왜 왔니’ 치타, 걸크러쉬 면모 뒤 숨은 귀여움?…‘남자친구 남연우가 반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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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우리집에 왜 왔니’에 출연한 래퍼 치타(본명 김은영)가 남자친구 남연우를 직접 언급하며 남다른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동시에 치타의 일상 모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월 치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love you all”이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치타는 몽환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치타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짧은 헤어스타일과 강렬한 느낌을 주는 패션 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치타 인스타그램
치타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해요”, “생일 축하해요”, “언니 넘 멋져요”, “진짜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이 섞인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0세인 래퍼 치타는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대중들의 관심을 얻기 시작했다. 

이후 치타는 자신의 곡 ‘COMA 07’과 각종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과거 대형 교통사고를 경험했다는 사실을 털어 놓으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받기도 했다.

치타는 ‘프로듀스 101’, ‘프로듀스 101 시즌2’, ‘프로듀스 48’, ‘프로듀스X101’ 랩 트레이너로 활약했다. 또한 각종 공연과 음악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뽐내기도 했다. 최근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와 함께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치타는 영화 배우 겸 영화 감독 남연우와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해 12월 치타는 남연우와의 열애를 인정했고, ‘해피투게더’, ‘우리집에 왜 왔니’ 등을 통해 연애담을 들려주고 있다.

남연우의 올해 나이는 38세로 치타와의 나이차이는 8살이다.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이자 제1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충무로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인물이다. 또한 직접 연출한 영화 ‘분장’이 청룡영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남연우는 그동안 ‘캐치미’, ‘우는 남자’, ‘레드카펫’, ‘대호’, ‘술래잡기’,  ‘로봇 소리’, ‘부산행’, ‘아기와 나’,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 ‘챔피언’ 등의 작품에서 배우로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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