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이지안(이은희), 40대 맞아?…오빠 이병헌-올케 이민정 못지 않은 동안 외모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아역 배우 출신 미스코리아 이지안(이은희)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이지안(이은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오늘 많이 졸려..회의때 계속 졸구..잠깰려구 화장실서 혼자 쑈쑈쑈~~ㅋㅋ#화장실셀카 #쑈쑈쑈 #졸린날 #졸려 #혼자서도잘해요 #혼자놀기달인 #통바지패션 #귀연척미안 #셀카놀이 #볼빨간사십대 #happy #회사원 #회사에서”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안은 화이트 블라우스와 버건디 컬러의 통바지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흰 모자를 더해 소녀다운 감성을 자극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깜찍하시네요”, “미인은 잠꾸러기”, “누나 최고” 등의 발언을 남겼다.

이지안(이은희)의 올해 나이는 43세다. 이지안은 1996년 미스코리아 진에 입상하며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혼혈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또한 13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이지안은 어린 시절 아역배우로 활동한 사실이 있다고 고백하며 이병헌 보다 선배라고 말해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이지안은 지난 2012년 프로골퍼 출신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렸다. 그러나 결혼 4년만인 2016년 이지안과 전남편의 파경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각종 사건을 겪었던 이지안은 연예계를 떠나 사업가로 변신하기도 했다. 현재는 어머니와 함께 강원도 정동진에 위치한 한 펜션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안의 친오빠 이병헌은 올해 나이 50살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7살이다. 배우 이민정이 이병헌과 결혼하며 이지안과 가족이 되기도 했다. 이민정과 이병헌은 1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대표적인 연예계 부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