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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장모' 신다은♥박진우 재결합 성공..김혜선 또 다른 악행 저지를까 (종합)

  • 조상은 기자
  • 승인 2019.08.1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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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수상한장모' 손우혁은 신다은과 파혼을 결정했다. 이 가운데 박진우가 신다은과의 재결합을 알리면서 이들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그려질까. 

14일 방송된 SBS '수상한 장모'에서는 오은석(박진우 분)이 제니 한(신다은 분)과 반드시 재결합을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오애리(양정아 분)으로부터 오은석은 제니 한이 파혼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이를 들은 오은석은 "두 번 다시 헤어지지 않을 것이다"라며 "만약에 파혼한다면 결혼 이야기도 나누고 만남을 지속할것이다"라며 굳은 의지를 보였다.

신다은 김혜선 손우혁 박진우 안연홍 김정현 / SBS '수상한 장모' 캡처
신다은 김혜선 손우혁 박진우 안연홍 김정현 / SBS '수상한 장모' 캡처

 

왕수진(김혜선 분)은 병원에서 퇴원 결정이 내려졌다. 때마침 제니 한을 찾아온 인물은 바로 안만수(손우혁 분) 관계자. 안만수의 소식에 제니 한은 달려갔고, 한 통의 편지를 받게 됐다. 안만수는 편지에 "교통사고로 간신히 살아남았다"며 "더 이상 제니 씨를 붙잡을 명분이 없다. 그동안 저의 미련함을 참아주시느라 고생 많았다. 제니 씨 행운을 빈다"며 파혼을 결정내렸다. 이후 안만수는 제니 한과 통화를 나눴고, 안만수는 제니 한에게 "부탁이 있다. 책 내는 일은 나한테 맡겨달라. 제가 꼭 해보고 싶어요"라면서 그를 돕기로 했다. 이 소식을 들은 왕수진은 분노했고 "내가 먼저 하려고 했는데 화가난다"면서 편지를 찢어버렸다. 제니 한은 "이게 무슨 짓이냐"면서 왕수진을 타박했고, 이어 제니 한은 "엄마는 역시 아플 때가 나았다. 지금 보니 최악이다"라면서 실망했다.

끝까지 안만수를 탓하는 왕수진은 "교활한 이중인격자. 내 뒤통수나 치는 끔찍한 놈이다"면서 욕했다. 이어 왕수진은 제니 한에게 "그 놈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야 해"고 다른 사람과 결혼할 것을 제안했다. 그런 엄마의 모습에 지친 제니 한은 "어쩌다 두 사람 사이가 갈라선거냐"면서 왜 안만수를 미워하게 됐는지 물었으나 왕수진은 선뜻 대답하지 못했다.

또 다른 위기는 최송아(안연홍 분)와 이동주(김정현 분)에게도 찾아왔다. 이동주를 좋아하는 김은지(한소현 분)가 최송아에게 한마디를 거들었기 때문. 김은지는 최송아를 붙잡고 "당신 때문에 내 꽃밭이 무너졌다"면서 이동주와 헤어질 것을 종용했다. 이제 더는 물러나지 않기로 한 최송아는 "이동주 괴롭히지마라. 나도 이제는 가만히 있지 않을것이다"라고 강하게 응수했다. 최송아의 강한 대응에 김은지는 곧바로 복수에 나서며 할아버지 오다진(고인범 분)에게 연락했고, "내가 양보하지 않을것이다"라면 이를 갈았다.

이젠 가만히 있을 최송아가 아니다. 최송아는 이동주에게 김은지와 다툰 사실을 전했다. 최송아는 "마음이 아빠 때문에. 실은 오늘 처음으로 은지 씨 마음이 절실하고 진심이라는걸 알았어요. 장난인줄 알았는데.."며 "분명히 영향을 끼칠 것이다. 진심으로 마음이 아빠를 좋아하는거 같았다"고 사실을 전했다. 이동주는 불안하냐고 물었고, 최송아는 "포기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이동주는 "우리 공개연애해요"라면서 적극적으로 밀어붙였다. 최송아는 한편으론 겁이 나기도 했다. 최송아가 망설이자 이동주는 "그럼 100일 기념으로 공개하자"면서 제안했다. 두 사람이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는 동안 김은지는 잔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오다진에게 부탁하기로 한 것. 김은지는 "아빠처럼 따뜻한 사람 이동주 씨가 있다. 할아버지 제 편이지 않냐"면서 눈물로 호소했다. 이어 김은지는 이동주와 함께 누워있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우리 둘은 서로 좋아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찍은 사진은 김은지가 이동주 몰래 찍은 사진 이었던 것. 

제니 한은 지화자(윤복인 분) 집에 방문했다. 왕수진의 퇴원 소식을 전하자 지화자는 기뻐했다. 이어 제니 한은 "저 파혼했어요"며 "안만수 씨가 편지를 보냈다. 먼저 파혼하자고 했다. 저 이제 자유에요"라면서 기뻐했다. 최송아와 지화자는 오은석으로 다시 마음을 굳힌 제니 한을 보면서 두 사람이 행복하길 간절히 응원했다. 오은석 또한 제니 한이 자신을 만나러 온다는 소식을 듣고 회사를 박차고 나갔다. 

방송 말미 제니 한은 오은석을 만나러 가는 도중 소매치기를 만났다. 제니 한은 소매치기 속에 있는 지갑을 조심스럽게 꺼냈고, 과거 왕수진에게 배운 소매치기 기술을 떠올렸다. 과거 왕수진은 소매치기 여왕으로 불렸던 바. 그 사실이 끔찍히도 싫었던 제니 한은 고민에 빠졌다. 그러던 중 소매치기가 등장해 제니 한을 협박했다. 소매치기는 "나 경력 20년 차다. 남의 구역에서 훼방 놓지 마라"면서 뺨을 쳤다. 때마침 제니 한을 만나러 온 오은석이 제니 한이 당하는 걸 막아섰고, 위기에서 어떻게 벗어날지 기대감을 모았다. 

SBS '수상한 장모' 인물관계도
SBS '수상한 장모' 인물관계도

한편 '수상한 장모'는 총 120부작으로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수상한 장모'는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오은석(박진우 분)과 제니 한(신다은 분), 흠잡을 데 없는 일등 사윗감인 오은석을 결사 항전으로 막아서는 수상한 장모 왕수진(김혜선 분)간의 갈등과 비밀을 그린다. '수상한 장모'의 인물 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배우 김혜선이 수상한 장모 '왕수진' 역으로, 55세 과거 흑장미로 불린 소매치기 잡범 출신인 왕수진은 도주 중 길을 잃고 울던 어린 제니를 발견하고 그를 통해 도주에 성공한 뒤 제니를 입양해 미혼모로 신분을 위장한다. 이후 제니가 타고난 옷 만드는 재능으로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자 수진은 중년 사업가로 변신한다.

배우 신다은이 연기하는 ‘제니 한’은 29세로 베일에 싸인 디자이너로, 제이(J) 그룹과 제휴하기 위해 한국으로 귀국하다 오은석과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배우 박진우가 제니 한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오은석’ 역으로 33세 유학파 컨설팅 전문가로 제이 그룹 친손자다. 또한 배우 손우혁이 34세 ‘안만수’ 역으로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왕수진의 애정을 받는 예비 사위다. 또한 배우 안연홍이 제니 한의 친언니 ‘최송아’로, 배우 양정아가 오은석의 고모 ‘오애리’ 역으로 출연, 최송아와 대립각에 서며 극에 전개에 힘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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