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쇼미더머니8’ 양홍원(영비)이 실력 뿐 아니라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최근 양홍원(영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비는 올블랙에 화이트가 포인트가 되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영비는 좁은 틈 사이에 들어가 고뇌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 진짜 잘생겼어요”, “쇼미8 잘 보고 있어요 곡 우승하세요”, “군대 안 가시나요”, “영비야 쇼미 우승하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나이 21세인 양홍원은 ‘쇼미더머니4’에 출연했다. 당시 싸이퍼 미션에서 서출구가 넘겨준 마이크를 받은 인물로 관심 받았던 양홍원은 팀 선택 미션에서 선택받지 못하며 탈락했다.
이후 ‘쇼미더머니5’에 다시 도전한 양홍원(영비)은 특별한 활약 없이 탈락했다. 지난 2017년 엠넷 ‘고등래퍼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때부터 양홍원(영비)의 학교 폭력 논란이 이어졌다. 당시 양홍원은 과거에 대한 일을 반성하면서 ‘고등래퍼’에서 하차하지는 않았다.
‘쇼미더머니6’를 통해 재도전한 양홍원(영비)은 지코와 딘 팀에 합류해 본선 1차까지 올라갔지만 넉살-조우찬 조에게 패배해 최종 탈락했다.
양홍원(영비)는 현재 ‘쇼미더머니8’에 출연 중이다. ‘쇼미더머니8’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출연자로 주목 받고있는 양홍원(영비)은 과거 학교 폭력 논란과 절반 탈락 심사 호흡을 맞춘 샤크라마를 내내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며 비판 받고 있다.
현재 영비의 소속사는 ‘쇼미더머니8’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인 스윙스가 설립한 인디고뮤직이다. 소속 크루는 딕키즈로 양홍원이 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