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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희(장유) 누구? ‘모두 다 쿵따리’-‘기방도령’ 등 출연한 신스틸러…아들 사망사건에 관심↑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9.08.1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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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배우 이상희(예명 장유)의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이와 동시에 배우 이상희(장유)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나이 59세인 이상희는 ‘장유’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데뷔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신스틸러로 활약한 인물이기도 하다.

이상희(장유)는 드라마 ‘연개소문’, ‘바람의 화원’, ‘국가가 부른다’,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온더캠퍼스’, ‘모두 다 쿵따리’에 출연했다. ‘감격시대’에서는 신의주 기립약방의 주인 김첨지로 등장했고, 현재 방영 중인 ‘모두 다 쿵따리’에서는 송다순(최지원 분), 송다식(김태율 분)의 친할아버지이자 송보미(박시은 분) 유기 사건의 목격자로 활약 중이다.

배우 이상희(장유) / 연합뉴스
배우 이상희(장유) / 연합뉴스

장유는 드라마보다 더 많은 영화에 출연했다. 이상희는 ‘추격자’, ‘차우’, ‘내 깡패 같은 애인’, ‘헬로우 고스트’,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개의 눈’, ‘아이들’, ‘도가니’, ‘이웃사람’, ‘점쟁이들’, ‘동창생’, ‘수상한 그녀’, ‘방황하는 칼날’, ‘끝까지간다’, ‘나의 독재자’, ‘기술자들’, ‘시간이탈자’, ‘터널’, ‘남한산성’, ‘1987’, ‘여중생A’, ‘목격자’, ‘동네사람들’, ‘말모이’, ‘기방도령’ 등의 작품에 단역 및 조연으로 출연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해온 이상희는 많지 않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익숙한 배우로 자리 잡았다.

이상희(장유)가 대중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된 것은 지난 2016년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 1019회 방송분을 통해서였다. 당시 ‘내 아들은 두 번 죽임을 당했다’는 제목으로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2010년 미국 고등학교 재학 시절 숨진 이상희(장유)의 아들 사건에 대한 미스터리한 내용이 공개됐다.

당시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에는 이상희(장유)와 그의 부인이 출연해 미국에서 일어난 사건과 석연치 않았던 변호사의 행동, ‘흉기를 이용한 폭행’, ‘살인’이라는 단어가 적힌 부검결과 내용 등을 공개하며 충격을 안겼다.

최근 이상희(장유) 아들을 폭행해 사망하게 한 혐의로 넘겨진 20대가 무죄 판결을 받았던 1심을 뒤집고 항소심(2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으며 해당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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