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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이연두, 휴가지서 백숙 먹방 펼치는 일상…‘손예진 닮은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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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수요미식회’ 이연두가 백숙 먹방을 펼쳤다.

지난 2일 이연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만 나와도 이리 좋네 휴가이신 분들 많으시죠 씐나게 노시고 늘어지게 쉬시기도 하세욧”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두는 계곡에 앉아 백숙 먹방을 펼치고 있다. 초롱초롱한 그의 눈빛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야 맛있겠네요. 부럽다” “너무 시원해보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6살인 이연두는     지난 2004년 케이블채널 VJ로 처음 데뷔했다. 

이연두 인스타그램
이연두 인스타그램

2006년 KBS2 '슈퍼선데이 날아라 슛돌이'의 보조코치로 출연해 인지도를 쌓았다. 당시 그는 축구선수 김정우와 4년 반 공개열애를 했으며현재는 헤어진 상태다. 

그는 ‘내 인생의 황금기’, ‘내 딸, 금사월’, ‘인수대비’, ‘신데렐라맨’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후 영화 ‘강남1970’에 출연한 그는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또한 이연두는 최근 OCN ‘보이스 시즌3’에서 간호사로 특별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13일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그는 오랫만의 예능 출연으로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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