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남편이자 야구선수 정인욱 그리고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완전체 외출 아이니의 첫 미술놀이, 아빠쉬는날 아인이 체험해주러 왔다가 아빠의 몰랐던 재능을 발견하다 ㅋㅋ”라며 “엄빠가더신났다. 재밌다. 오늘나름 #가족커플룩 #가족스타그램 #닮았다 #누가봐도가족이다 #앞산카페거리 #드로잉카페#아기미술놀이#19개월아기#대구댁#대구어디까지가봤니#대구정복중”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민과 남편 정인욱 딸은 똑같은 옷으로 맞춰입고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똑 닮아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인이 왜이렇게 이뻐요?”, “그쪽도 가봐야겟네여”, “욱이 걱정했는데 붓기는 덜 빠졌지만 괜찮아서 다행이네요 인욱이 부모님 뵈러도 가야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8년 KBS 공채 23기로 데뷔한 허민은 ‘개그콘서트’서 맹활약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1일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 정인욱과 결혼식을 올렸다.
허민은 1986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며, 올해 나이는 34세다. 정인욱은 1990년생으로 만 29세가 된다. 나이는 30세다. 허민 정인욱 부부의 나이차는 4살 차이가 난다. 슬하에 1녀(정아인)를 두고 있다.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 소속 투수 정인욱은 2009년 2차지명 3라운드 21번으로 19살의 나이에 프로로서 데뷔했다.
정인욱은 현재 삼성 라이온즈 소속 선수다. 연봉은 현재 6700만원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