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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진화♥함소원, 설리와 함께한 동안 비주얼 과시…‘이혼설 잠식시키는 다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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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아내의 맛’ 진화♥함소원 부부가 설리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13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이 설리 #남편도 #너무좋아해 #ㅋㅋ#나도좋아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설리와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의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원언니 미모는 역시 캬~” “동안미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 인스타그램

한편 함소원은 1997년 미스 경기 진에 입상 후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 후 2003년 싱글 앨범 ‘So Won No.1’을 발매한 그는 ‘색즉시공’ ‘여기는 어디냐?’ ‘특공 아미라’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지난해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남편 진화를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딸 혜정을 낳았다. 특히 중국인인 진화는 공장을 운영하며 임대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함소원과 진화는 가치관 차이로 인해 부부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진화가 아내에게 말하지 않은 채 친구에게 돈을 빌려준 것. 

이를 알게된 함소원은 돈을 돌려받으라 요구했고 진화는 살벌함 가득한 표정으로 가출을 감행했다. 사흘 만에 집에 돌아온 집으로 돌아온 진화는 함소원에게 “난 적어도 최선을 다했다.내 참을성도 한계가 있다. 솔직히 다시 돌아오고 싶지 않았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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