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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장동민, 20대 후반 버클리 음대 출신 첼리스트와 소개팅…“41세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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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최고의 한방’에서는 장동민이 버클리 음대 출신의 첼리스트와 생애 첫 소개팅을 하게 됐다. 

13일 MBN 에서 방송된 ‘살벌한 인생수업- 최고의 한방-5회’ 에서는 배우 김수미, 가수 이상민, 탁재훈, 개그맨 장동민 4인방이 모여 버킷리스트에 도전을 하게 됐다.

 

MBN‘최고의 한방’방송캡처
MBN‘최고의 한방’방송캡처

 

김수미는 장동민과 이상민, 탁재훈의 소개팅 상대를 찾기 위해서 박준금과 함께 결혼정보 회사를 찾았다.

커플 매니저는 세 아들 중에서 장동민이 가장 인기가 있다라고 밝혔다.

김수미는 소개팅을 하기 위해 차려 입고 나온 세 아들에게 “멋있게 입고 왔다”라고 칭찬을 했고 이어 등장한 박준금은 “장동민과 소개팅할 여자가 괜찮더라”고 알려줬다.

장동민은 모두가 몰래 보고 있는 가운데 소개팅을 시작했는데 버클리 음대 출신의 아름다운 외모의 소개팅녀 등장에 놀라게 됐다.

장동민은 소개팅녀 앞에서 평소답지 않게 안절부절했고 차분한 성격으로 말하는 소개팅녀와 대화를 하게 됐다.

장동민은 소개팅녀의 나이가 스물여덟이라고 하자 자신은 마흔 하나라고 밝혔다.

그러자 소개팅녀는 “괜찮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내가 장동민 오빠랑 해달라고 했다. 더 지니어스에서 반전 매력이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또 김수미는 “동민이가 마음에 들어하는 것을 보니 올해 안에 장가갈 것 같다”라고 하며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MBN 예능프로그램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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