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유수빈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향기 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향기는 작은 키로 여러 남자 배우들과의 이른바 ‘키 케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향기는 정우성, 옹성우 등 배우들 옆에서 찍힌 사진들로 그는 ‘포켓걸’로 불리운다.
김향기의 프로필상 키는 155cm로 작지만 최준우 역의 옹성우는 179cm, 마휘영 역의 신승호는 187cm, 오한결 역의 강기영은 178cm 장신에 속하는 세 배우다.
김향기의 나이는 2000년생으로 올해 20세다. 2003년 3살의 나이는 CF 광고 ‘파리바게트’로 데뷔했다.
2003년 27개월 당시 유년시절에 잡지 표지 모델로 발탁되면서 연예계 데뷔했다.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시청자들은 이미 김향기의 키를 의식하고 있는 상황.
남자주인공들과 함께 찍은 화면에서 김향기가 작게 나오기 때문이다.
한편,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매주 월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13 23: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