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수요미식회-215회’ 양양 섭 맛집, 섭국-섭탕-섭전-섭백숙-전복백숙-통문어숙회 “일반 홍합 3배!”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양양 섭 맛집이 화제다.

13일 Olive ‘수요미식회’에서는 강원도 양양을 배경으로 한 215회를 방송했다. (수요미식회 오늘 맛집)

이날 방송에는 배우 현우·이연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가운데, 일반 홍합에 비해 3배 크면서 담백한 맛이 일품인 섭, 침샘을 자극하는 각종 섭 요리, 현우가 반한 양리단길 피자·햄버거·포케·발리음식 맛집과 바비큐 파티가 열리는 게스트하우스 등 서핑 성지 양양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오갔다.

두 곳의 양양 맛집이 소개됐는데, 그 중 한 곳이 섭 요리 전문점으로 눈길을 끌었다. 해녀가 직접 딴 싱싱한 자연산 섭을 맛 볼 수 있는 특별한 곳이다. 앞서 ‘모닝와이드’, ‘2TV생생정보’ 등 맛집 프로그램에 소개된 유명 식당이기도 하다.

대표 메뉴는 섭이 들이간 요리 모두다. 섭국, 섭탕, 섭부침개(섭전), 섭백숙 등이 모두 특별한 맛을 자랑한다. 전복백숙과 통문어숙회도 바다의 맛을 물씬 품고 있어 찾는 사람이 많다. 가격대는 이렇다. 섭국은 1만2천원, 섭전은 7천원, 섭탕은 3만원, 섭백숙은 5만원, 전복백숙은 7만원이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 해X

강원 양양군 손양면 동해대로(송현리)

Olive 미식 트렌드 토크쇼 프로그램 ‘수요미식회’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