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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굳은 등 자가 진단법-5분 만에 풀리는 등 호흡법-등 쭉쭉 자세 방법은?

  • 박한울 기자
  • 승인 2019.08.1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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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울 기자] 13일 방송된 ‘엄지의 제왕’에서는 ‘굳은 등을 풀어야 내 몸이 산다’를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서재걸 박사는 “등은 제2의 뇌다. 우리 몸을 관장하는 긴 뇌의 정체는 바로 등이다. 정확히는 등안에 있는 자율신경계다. 자율신경계를 교란시켜 건강을 위협하는 것은 스트레스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등과 어깨가 딱딱해진다. 스트레스는 등이 가장 먼저 받기 때문이다. 자율신경계를 위협하는 것은 등 스트레스다. 자율신경계는 호흡, 순환, 대사, 체온, 소화 등 모든 생명활동을 관장한다. 뇌처럼 스스로 판단하고 활동하며 우리 몸의 각종 장기와 연결돼있다”고 설명했다.

MBN ‘엄지의 제왕’ 방송 캡처
MBN ‘엄지의 제왕’ 방송 캡처

 

굳은 등 테스트를 진행했다. 양반 다리를 하고 앉는다. 골반이 돌아가지 않고 고정시키는 자세다. 긴 막대를 어깨 위에 올린다. 집에 있는 대걸레 자루, 유리닦이 등 긴 막대 활용이 가능하다. 보통 건강한 등은 평균 35~50도 회전이 된다. 가수 채연은 건강한 사람보다 조금 더 돌아가는 80도가 나왔다. 홍록기는 30도로 굽은 등이었다. 유재욱 전문의는 5분 만에 굽은 등을 푸는 호흡법이 소개됐다. 긴 막대를 어깨에 올리고 돌린다. 허리를 서서히 돌린다. 등 호흡 전 50도에서 옆구리를 굽혀 등을 늘인다. 등이 부풀도록 숨을 마신다. 최대한 숨을 마시고 5초간 정지한다. 반대쪽도 똑같이 번갈아 한다. 단지 5분동안 호흡만 했을 뿐인데 등이 30도나 더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굳은 등 예방하는 방법은 바른 자세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등 펴는 방법을 대부분 모른다. 바른 자세 유지가 힘든 이유는 근육이 긴장되기 때문이다. 굳은 등 예방하는 등 쭉쭉 자세를 소개했다. 양팔을 90도로 올린다. 날깨벼를 서로 붙인다. 어깨가 올라가지 않게 최대한 내린다. 팔을 최대한 밑으로 내린다. 견갑골의 아래쪽이 당겨진다. 목은 최대한 길어진다. 등이 굳어있을수록 더욱 뻐근하다. 자세 유지하면서 팔을 내린다. 손바닥을 앞으로 돌리고 1분간 유지한다. 어깨를 최대한 끌어내려서 귀와 어깨가 멀어지도록 하는 것이 이 운동의 포인트다.

MBN ‘엄지의 제왕’은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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