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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전’ 김보라, 아담한 키에서 나오는 모델 포스…‘♥조병규’와 결별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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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김보라 모델 포스 넘치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2일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의상 사이즈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라는 흰 티에 청바지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161cm의 아담한 키를 가진 김보라는 남다른 모델 포스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퍼플 언니 옷 완전 제스타일이예요 시크 도도”, “이런 내츄럴한 분위기 너무 잘 어울려요”, “진짜 이쁘다 기본이 제일 어울리기 힘든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보라 인스타그램
김보라 인스타그램

김보라는 1995년 올해 나이 25세로 2004년 KBS 드라마 ‘웨딩’ 아역배우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김보라는 ‘소문난 칠공주’, ‘김치 치즈 스마일’, ‘정글피쉬 2’, ‘화려한 유혹’, ‘부암동 복수자들’, ‘SKY 캐슬’에서 탄탄한 연기 실력을 보였다.

김보라는 지난달 25일 개봉한 첫 주연 영화 ‘굿바이 썸머’로 눈길을 끌었다. 영화 ‘굿바이 썸머’는 모두가 꿈과 미래를 이야기하지만 시한부 인생인 지금이 제일 중요한 소년 현재(정재원 분)와 다가올 미래가 더 고민인 수민(김보라 분)의 뜨거운 여름날의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이다.

또한 김보라는 오는 15일 개봉 예정인 공포 영화 ‘암전’ 스틸 컷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영화 ‘암전’은 신인 감독이 상영 금지된 공포 영화의 실체를 찾아가며 마주하는 기이한 이야기를 그린 공포 영화다.

김보라는 지난 2월에 종영한 드라마 ‘SKY 캐슬’의 인연으로 조병규와 연인으로 발전했고 서로를 언급하며 다정한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 잡았다. 조병규는 1996년생 올해 나이 24세로 두 사람은 한 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한편 김보라가 첫 주연을 맡은 영화 ‘굿바이 썸머’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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