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가 새로운 비주얼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요즘자 비주얼 언급 좀 있는 듯한 여돌’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재된 게시글 속에는 지난 7일 데뷔를 알린 걸그룹 로켓펀치의 멤버 연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는 옅은 쌍꺼풀로 무쌍처럼 보여 날카로운 느낌도 있지만 청순한 느낌을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로켓펀치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그의 사진이 같이 언급되면서 관심이 쏠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네. ㅠㅠㅠ. 유니크한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연희 언니 미모 만세”, “와 리더님 너무 이뿌다 ㅎㅎ포니테일 짱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켓펀치는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난 7일 미니 1집 ‘PINK PUNCH’로 데뷔했다. 러블리즈 이후 5년 만에 런칭하는 두 번째 걸그룹으로, ‘지루한 세상에 날리는 신선한 한 방의 펀치’라는 의미를 담아 로켓펀치가 선사하는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대중들의 일상에 밝은 에너지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바람이 그룹명에 담겨있다.
쥬리, 연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으로 이루어진 6인조 걸그룹 로켓펀치는 음악 방송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이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에너지 넘치는 무대 퍼포먼스는 물론 여섯 멤버들의 완벽한 비주얼 자랑하는 그들은 실력까지 겸비했다.
타이틀 곡 ‘빔밤봄’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8시간 만에 100만 뷰를 달성하면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