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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박기웅-이지훈, 이진 왕세자 밀착 마크 중인 사관 민우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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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박기웅과 이지훈이 드라마 촬영장에서 친밀한 사이를 드러냈다.

지난 7일 박기웅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수목미니시리즈 신입사관 구해령! 많은 시청 바랍니다 #신입사관구해령 #박기웅 #이지훈 #이진 #민우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작품 속 이진 왕세자와 사관 민우원으로 변신한 배우 박기웅과 이지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조선시대 분장을 하고 현대인들의 포즈 브이를 그리는 왕세자의 모습이 평소 근엄한 모습과 사뭇 다르다.

박기웅 인스타그램
박기웅 인스타그램

팬들은 “세상에 드라마보다가 왜이렇게 잘생겼나 감탄했어요”, “잘 보고 있습니다. 멋진 세자”, “두 분 다 너무 귀여우신거 아닌가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박기웅은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왕세자 이진 역으로 등장한다. 박기웅은 자신의 동생인 이림 도원대군(차은우 분)을 아끼며 항상 걱정하는 다정하면서 동생과 장난칠줄도 아는 인물로, 사방이 온통 적인 궁궐에서 의지할 곳 하나 없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박기웅이 있는 궁궐의 정7품 봉교 민우원 역을 맡은 이지훈은 구해령(신세경 분)에게 선배이자 마음쓰이는 전 정혼자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신입사관 구해령’은 매수 수,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며, 총 40부작의 작품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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