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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아는 형님' 세븐틴 도겸, 재방송 부르는 예능감 뽐내…'시청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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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는 형님'에 출연한 세븐틴 도겸이 독보적인 예능감을 뽐내며 예능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세븐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븐틴은 라임 게임을 통해 힙합 능력 테스트에 나섰다. 제시어는 '전'으로 주어졌고 부승관은 "내가 좋아하는 우리 엄마 김치전"이라고 제시어를 이용해 문장을 완성했다. 디노는 "난 그 조합을 좋아해 막걸리와 김치전"이라고 말해 중복으로 탈락하게 됐다.

다음 차례인 우지는 "그럼 나는 메밀전"이라고 말했고 이수근은 "전 나왔다고 먹는 전으로 계속 라임을 이어가는 너희들은 너무 유치해"라고 디스를 펼쳤다. 이어 "누군가는 내 인생이 끝났다고 하지만 난 지금부터 시작하는 내 인상의 연장전"이라고 문장을 끝마쳐 모두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도겸은 "내가 사랑하는 우리 엄마 어디있전"이라고 재치 넘치는 라임을 뽐내며 모두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강호동은 "부럽다. 잘했어"라며 웃음을 준 그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세븐틴(SVT) 에스쿱스는 올해 나이 23세로 본명은 이석민이다. 그는 지난 2015년 ‘아낀다’로 가요계에 데뷔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울고 싶지 않아’, ‘아주 NICE’, ‘박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세븐틴은 디지털싱글 'HIT'로 컴백했다. 'HIT'은 전반적인 작사, 작곡에 멤버들이 참여해 더욱 진정성을 높였으며 제목이 내포한 의미처럼 타격감이 느껴지는 사운드와 폭발적인 에너지가 그대로 전해져 파워풀함의 끝을 보여주는 세븐틴만의 에너제틱한 댄스곡이다. 세븐틴은 컴백과 동시에 각종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상위권은 물론  K-POP 해외 아이튠즈 송 차트 30개국에서 1위를 석권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큰 주목을 받으며 월드돌로서 위상을 뽐냈다.

한편, 세븐틴이 출연한 '아는 형님' 19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3.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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