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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이은희),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해맑은 미소…‘친오빠 이병헌과 닮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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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이병헌의 여동생 이지안(이은희)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하며 주목 받고 있다.

과거 이지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움..설레임..웅장함..그곳은 정말 완벽했다..너무나 그리운 그곳...그림같은 아름다운 기억..선물같았던 행복한 여행~”이라는 내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안은 콜로세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이지안은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동안 외모와 상큼한 미소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지안은 젊은 감각의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지안(이은희) 인스타그램
이지안(이은희)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첫번째 너무 예뻐요”, “화보 같다”, “미스코리아때부터 팬이었는데 지금이 더 예쁜 듯”, “화이팅”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이은희(이지안)의 올해 나이는 43세다. 올해 나이 50살인 친오빠 이병헌과는 7살 차이가 난다. 이지안은 1996년 미스코리아 진답게 여전히 뛰어난 외모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병헌의 동생 이름은 ‘이은희’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이은희는 이름을 이지안으로 개명했다. 이 이름은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아이유(이지은)가 연기했던 캐릭터와 같아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지안은 지난 2012년 프로골퍼 출신의 회사원과 결혼했지만 결혼 4년 만인 지난 2016년 파경 소식을 전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의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지안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은희라는 이름 대신 다른 이름을 사용하게 된 이유, 오빠 이병헌과 관련된 이야기 등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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