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여자)아이들 민니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민니는 (여자)아이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내일 (아육대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하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민니는 담벼락을 배경으로 올블랙의 스타일링을 통해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또한 흰 옷을 입고 귀여운 포즈를 취한 사진을 통해서 이와 상반되는 앳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팔색조같이 다채로운 민니의 매력을 담은 모습이 공개되자, 네티즌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예쁘다", "멋진데다 귀엽기까지! 완벽해!", "민니 정말 섹시하다" 등 열정적인 반응으로 화답했다.
올해 23세의 민니는 태국에서 태어났다. 지난 2018년 6인조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미니 1집 앨범 'I am'으로 데뷔한 민니는 팀 내 메인 보컬을 맡아 매력적인 보이스로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그는 외국 국적의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발음을 토대로 높은 가사전달력을 보여 호평을 받았다.
민니는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의 비주얼로도 눈길을 끌었다. 에이핑크(Apink)의 보미와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민니는 작곡에서도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여자)아이들 미니 2집 'I made'의 수록곡 'Blow Your Mind'를 작곡한 데 이어, 일본 미니 1집 'LATATA'에도 자작곡 'For You'를 수록하며 '만능돌'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민니는 앞으로도 (여자)아이들 소속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