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모모랜드 주이와 에너지 넘치는 우정 과시…“오랜만에 내 동생”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빅나래가 모모랜드 주이와 함께 친분을 드러내며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ike #조이라이드 #박나래 오랜만에 만난 내 동생 #주이 #홍대 달리자 유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메신저 캐릭터와 함께 달리는 시늉을 한 모습을 담았다. 이어 모모랜드 주이와 함께 티셔츠를 들고 에너지 넘치는 포즈로 시선을 끌었다. 또 주이는 모자로 얼굴이 가려졌지만 귀여운 미모가 돋보였으며 늘씬한 다리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사랑둥이예요. 나래언니 라이언이랑 찰떡”, “어제 첫 방한 방송프로 봤어요 본방사수할게요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나래 씨”, “온니 완전 사랑스러워요 언니도 캐릭터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5년생 박나래를 올해 나이 33세로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장도연과의 케미를 뽐내며 코미디언 개그 소재로 자신이 신체를 자주 이용하는 등 웃음을 전하고 있다.

또 분장을 주제로 ‘마리텔’에 출연하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김구라, 마동석, 오혁, 김상중, 한혜진 등 성별 상관없이 다양한 분장을 소화해 내며 분장의 끝판왕으로 화제를 몰았다.

현재는 ‘나 혼자 산다’,‘연애의 맛’, ‘구해줘 홈즈’, ‘리틀 포레스트’, ‘비디오스타’, ‘도레미 마켓’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 중이며 대세 개그우먼임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주이는 그룹 모모랜드 출신으로 1999년생 올해 나이 21세이며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성격으로 대중에게 눈도장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