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김규리, 은퇴 고민했지만 ‘60일, 지정생존자’로 컴백…그 마지막 촬영 소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김규리가 ‘라디오스타’에서 은퇴 고민 사연을 털어놨다 전해져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는 가운데, ‘60일, 지정생존자’ 마지막 촬영 소식을 전했다.

지난 10일 김규리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1월 27일 첫촬영을 기점으로 지금까지 달려온 ‘60일, 지정생존자’ 오늘 새벽에 마지막 촬영 무사히 마쳤습니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촬영이 끝이라 시원섭섭 아쉽지만 방송은 남았으니까! 그동안 함께할 수 있어서 참 즐거웠습니다”라고 촬영 소감을 남겼다.

또한 그는 “마지막에 어떻게 되냐고요? 안 가르켜주지! 본방송을 보세요”라며 장난스럽게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은 “언제나 응원합니다”, “고생하셨어요. 덕분에 8주간 월,화요일 저녁은 행복했답니다”, “마지막까지 드라마 잘 보겠습니다”라며 김규리의 마지막을 아쉬워했다.

김규리 인스타그램
김규리 인스타그램

김규리가 출연한 드라마 ‘60일, 지성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지진희 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김규리는 드라마 속에서 워킹맘이자 인권 변호사이자 지진희의 아내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솔직하고 당당한 성격으로 남들이 아는 인권변호사와 달리 변칙의 기술을 써가며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이기는 인권변호사로서 힘없고 돈 없고 억울한 것 많은 의뢰인들을 인생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변호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난해 일자리가 없어 힘들었다”며 은퇴 후 다른 분야로 전향할 계획도 가졌다고 쿨하게 이야기 했다 전해진다. 또한 “최근에 월요병이 생겼다”며 평일 오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 중인 tbs FM ‘김규리의 퐁당퐁당’에 대한 고충도 털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그는 1997년 잡지 모델에서 본명 김민선으로 데뷔했으나, 2009년 아명이었던 현재 이름 김규리로 개명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