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미스터 기간제’ 윤균상, 데뷔 7주년 맞이 감사 인사 전해…“더 잘하는 배우될게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미스터 기간제’의 주연 배우 윤균상이 데뷔 7주년을 맞이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13일 윤균상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융귱상 #LOVE 데뷔 7주년을 축하 해주시는 사람들에게 그저 감사하고 고맙고 더 잘 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뿐. 더 잘하는 배우될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4컷의 본인의 사진을 일렬로 나열한 것으로, 각 사진 속에는 손가락으로 알파벳 L, O, V, E를 만들고 있는 센스있는 윤균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의사 요한’에서 허준 역으로 활약 중인 동료 배우 권화운은 “축하드립니다 형.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라고 댓글을 달아 축하의 인사를 건냈다.

윤균상 인스타그램
윤균상 인스타그램

7주년 소식에 네티즌은 “여기서 더 잘하시면 팬분들은 기절입니다”, “배우님 충분히 잘 하고 계세요. 저희가 더 고마워요”, “7주년 너무 축하합니다. 배우 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서 윤균상은 극 중 국내 대형 로펌의 간판 에이스이자 속물 변호사 기무혁임과 동시에, 사건에 휘말려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해 진실을 밝히기 위해 기간제 교사로 잠입하는 기강제 역을 맡고 있다.

‘미스터 기간제’는 지난달 17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목요일 오후 11시에 OCN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총 16부작으로 오는 9월 첫 째주 종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윤균상은 올해 나이 33세로, 2012년 드라마 ‘신의’를 통해 연기자 데뷔했다. 이후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등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 중에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