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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운♥변정수, 붕어빵 두 딸과 여행 중…45살 실화? 모델 출신다운 남다른 수영복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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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변정수가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난 즐거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f we go early, we can be alone. 핑크 샌드 비치를 통으로 빌린 거처럼#아빠 미안 #난 화보 사진으로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는 모래사장에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빨간 스트라이프 수영복을 입고 40대 두 딸의 엄마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모델 출신답게 여유로운 포즈와 긴 팔다리를 자랑한 사진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변정수 인스타그램
변정수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바쁘게 활동해 주시는 거 감사합니다! 눈 힐링 마음 힐링”, “역시 모델은 틀리네요. 멋지세요”, “숨만 쉬고 있어도 화보가 되는 바디 ㅋㅋ”, “언니 다리길이 실화쥬??”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4년생 변정수는 올해 나이 46세지만 2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동안 비주얼을 보유하고 있다. 1994년부터 활동해 온 모델 출신으로 예능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연예인 생활을 시작했는데, 의외로 연기력이 출중해서 현재는 드라마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어 그는 ‘위기의 남자’, ‘별을 쏘다’, ‘첫사랑’, ‘결혼하고 싶은 여자’, ‘파스타’, ‘결혼해주세요’, ‘애정만만세’, ‘여왕의 교실’, ‘전설의 마녀’, ‘언니는 살아있다’ 등에 출연해 에너지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전설의 마녀’와 ‘언니는 살아있다’를 통해 인상적인 열연을 펼치면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대학생 때 인연을 맺은 남편 유용운과 연애 결혼했는데, 일찍 결혼한 편이다. 현재 딸 유채원, 유정원 슬하에 2녀를 두고 있으며 가족이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며 모델 엄마의 영향으로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한 바 있다.

또한 최근 변정수는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며 화려한 입담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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