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악플의 밤’ 홍석천, 설리와 초밀착 셀카 공개…“오빠 옆에선 안전한 거 알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홍석천이 ‘악플의 밤’ 세트장을 배경으로 설리와 초밀착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 12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이쁜 #설리 참 이쁘고 솔직하고 멋지다 오빠 옆에선 안전한 거 알지? ㅎㅎㅎㅎ행복이 첫째야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손가락 하트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악플의 밤’ 세트장으로 배경으로, 설리와 함께 얼굴을 맞대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관심이 쏠렸다. 홍석천과 함께 밝은 미소를 머금은 설리는 노란 머리에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홍석천-설리 / 홍석천 인스타그램
홍석천-설리 / 홍석천 인스타그램

또한 홍석천이 ‘악플의 밤’ 출연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동엽 : 저 자식 게이 아닐지도 몰라”, “안전한 오빠 ㅋㅋㅋ나도 있었음~ ^^”, “안전한 오빠이자 위험 한형”, “나이 들수록 더 멋져지는..석천님!!! 늘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1년생 홍석천은 올해 나이 49세로 1995년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했다. 그는 배우 및 방송인 겸 요식업 사업가로 한국의 동성애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데 앞장섰던 것으로 유명하다.

또 1994년 ‘생방송 TV 정보센터’ 리포터가 됐으며 드라마와 시트콤 등 방송 활동 외에도 연극, 뮤지컬에도 출연하였으며 1996년부터는 MBC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

특히 그는 ‘남자 셋 여자 셋’에서 여성스러운 성격의 패션 디자이너 역할을 맡으며 눈도장을 찍었고 이때 맡은 역할에 대한 이미지가 강해 게이가 아니냐는 루머가 돌았고 결국 2000년 9월 커밍아웃했다. 

이후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로 얼굴을 비추며 조금씩 활동을 시작했으며 ‘애자 언니 민자’, ‘연애 불변의 법칙’, ‘뷰티의 여왕’, ‘마녀사냥’, ‘용감한 기자들’ 등에서 활약을 보였다.

또한 설리는 ‘악플의 밤’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올바른 댓글 매너 및 문화에 대해서도 한 번쯤 생각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홍석천이 설리와의 셀카를 공개하며 그가 출연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