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아이즈원(IZ*ONE) 장원영이 앳띈 맑은 미모를 과시하고 나섰다.
13일 장원영은 아이즈원(IZ*ONE)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날씨 좋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장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장원영의 셀카에서는 소녀의 맑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영상 속 장원영은 머리를 넘기며 손가락 하트로 위즈원에서 인사하는 모습이다.
팬들은 “너무 귀여워”, “원영아 보고싶어요”, “사람이야? CG아니야?”라며 장원영의 미모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서 최종 순위 1위로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IZ*ONE)에 합류한 장원영은 2018년 10월 미니 앨범 1집 ‘COLOR*IZ’의 타이틀곡 ‘라비앙로즈’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 16살이지만 169cm라는 큰 키와 성숙한 분위기로 그룹 내에서 센터를 맡고 있다. 생일이 지나지 않아 만으로는 14살이라는 믿기지 않는 나이지만, 자연스러운 시선처리와 표정 연기로 무대 위에서는 그 누구 보다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즈원(IZ*ONE)은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태국, 대만, 홍콩 등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아이즈 온 미(EYES ON ME)’를 개최했으며, 이달 21일부터는 일본 4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다양한 매력과 풋풋함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장원영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한국을 넘어 일본에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