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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SNSD) 효연, 인스타그램 속 빛나는 비주얼..."블링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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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소녀시대(SNSD) 효연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13일 효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2장을 게재해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공개된 사진에서 효연은 흰색 블라우스와 검은 모자를 매치시킨 스타일링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그윽한 눈빛으로 무언가를 응시하는 듯한 효연의 모습은 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효연 인스타그램
효연 인스타그램
효연 인스타그램
효연 인스타그램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효연 너무 귀엽다", "너무 예뻐요 언니!","내 사랑 효연. 사랑해"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31세의 효연은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이후 데뷔곡 '다시만난세계'를 시작으로 'BABY BABY', 'Oh!', 'Gee', '소원을 말해봐 (Genie)', '훗 (Hoot)'등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최고의 걸그룹으로 자리잡은 소녀시대에서 메인댄서를 맡아 맹활약을 펼쳐 이목을 끌었다.

효연은 소녀시대 내에서 유일하게 이목구비가 뚜렷한 서구적인 스타일의 미인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실제로 그는 프랑스, 미국 등 해외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소녀시대 멤버로 유명하다. 특유의 털털한 성격으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중한 예능감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효연은 지난 2016년 싱글 'Mystery'를 시작으로 디지털 싱글 'Wannabe', 'sober'등을 발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효연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향후 활동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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