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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 데뷔일 이후 첫 휴가 1일차 스케줄은 브이앱…‘말하기도 입 아픈 근지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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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데뷔 이후 가진 첫 장기 휴가 1일차를 팬들과 함께 보내 훈훈함을 더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데뷔 첫 장기휴가 시간을 가지게 된 방탄소년단 멤버의 휴가 1일차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브이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특히 데뷔 후 첫 휴가임에도 첫 날을 팬들과 보내는 그에게서 느껴지는 훈훈한 팬사랑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민은 정말 다정하고 사랑스러워ㅠㅠ", "너무 사랑스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푹 쉬었으면 좋겠다 ㅠㅠㅠㅠㅠㅠ", "지민이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방탄소년단(BTS) 지민은 올해 나이 25세인 가수로 지난 2013년 방탄소년단 싱글 앨범 ‘2 COOL 4 SKOOL’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최근 ‘상남자’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3억뷰를 돌파하며 ‘DNA’, ‘불타오르네’ 등 총 11편의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3억뷰를 넘겨 월드돌로서의 면모를 뽐낸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2일과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식 글로벌 팬미팅 ‘BTS 5TH MUSTER [MAGIC SHOP]’을 성료하고 데뷔 후 첫 공식 장기 휴가에 돌입했다.

지난 11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의 공식 카페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데뷔 후 처음으로 공식 장기 휴가를 가질 예정이다. 오늘 면세점 패밀리 콘서트 무대가 방탄소년단의 휴가 전 마지막 공식 일정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장기 휴가는 데뷔 이후 쉼 없이 달려온 방탄소년단이 뮤지션으로, 그리고 창작자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여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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