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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MOMOLAND), 인스타그램 속 화려한 비주얼 뽐내...'빛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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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모모랜드(MOMOLAND) 멤버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물오른 비주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일 모모랜드 주이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신나는 행사! 동영상이지롱‬. ‪#모모랜드 #MOMOLAND #JOOE‬"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에서 멤버들은 깜찍한 포즈를 선보여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특히 주이는 귀여운 말투로 "동영상이지롱~"이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모모랜드((MOMOLAND) 공식 인스타그램
모모랜드((MOMOLAND) 공식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다들 너무 예쁘다", "빨리 아홉명 모두 모여서 활동하면 좋겠다", "다들 너무 귀여운 듯", "연우, 데이지, 태하도 빨리 보고 싶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모모랜드는 지난 2016년 첫 미니 앨범 'Welcome to MOMOLAND'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어마어마해'와 'Freeze!'를 연이어 발매하여 활동을 이어나갔지만, 당시 걸그룹의 홍수속에 묻혀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했다. 

그러나 이후 멤버 주이의 활약으로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는 등, 팀의 인지도가 점점 오르기 시작했다. 2018년 미니 앨범 3집 'GREAT!'의 타이틀 곡 '뿜뿜'이 히트곡 반열에 오르면서 모모랜드는 인기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들의 첫 히트곡 '뿜뿜'은 멜론 실시간 차트 2위, 가온차트 1억 스트리밍 돌파, 뮤직비디오 조회수 3억뷰 달성하며 화제를 모았다. 모모랜드의 인기는 해외에서도 이어져, 일본 라인뮤직 주간 차트에서 1위,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4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모모랜드는 'GREAT!' 앨범이 사재기 논란에 휘말리며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나온 'BAAM' 역시 뮤직비디오 조회수 1.5억뷰를 달성하며 인기를 얻는 데 성공하며 논란을 잠재웠다.

올해 3월 미니 5집 'Show Me'로 컴백 직전 데이지와 태하가 각각 건강 문제와 개인적 사유로 인해 활동 중단을 선언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연우 역시 스케줄 불참으로 탈퇴설이 돌았지만, 이후 "탈퇴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하며 팬들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모모랜드는 당분간 7인조로 활동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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