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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이승기, 팬들에 감사인사 전하며 본방 사수 독려…“다들 TV 앞에 착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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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리틀 포레스트’ 이승기가 SNS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제작 발표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이승기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하루 고생하셨어요. 제작발표회 축하해준 아이렌(이승기 팬클럽) 고맙습니다. 자 이제 다들 TV 앞에 착석하시고 SBS를 켜주세요 #리틀포레스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리틀 포르스트’ 제작발표회 현장의 출연진들의 모습과, 이를 축하하기 위해 팬들이 보낸 꽃바구니 및 음식 서포트 등을 공개한 이승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팬들은 “무더운 여름 고생한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승기씨도 고생하셨어요. 이제 리틀이 보러 고고”, “리틀 포레스트 목빠지게 기다립니다. 초대박 기원할게요”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이승기 인스타그램
이승기 인스타그램

이승기뿐만 아니라 이서진, 정소민, 박나래가 함께하는 ‘리틀 포레스트’는 맘껏 뛰놀 곳 없는 요즘 아이들을 위한 HOME 키즈 동산 조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방송이다. 지난 12일 첫방송을 시작했으며, 1부 시청률(TNMS, 전국)은 6.0%, 2부 시청률은 7.3%까지 상승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배우 정소민의 화려한 저택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또한 이승기는 9월에 SBS 드라마 ‘배가본드’로 돌아와 다시 연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구가의 서’ 이후 6년만에 수지와 재회해,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SBS 대기획으로 사전제작되는 ‘배가본드’는 이미 2018년 12월 31일 티저가 공개된 바 있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이승기는 2004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데뷔곡 ‘내 여자라니까’를 히트시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이승기는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분야를 가리지 않는 엔터테이너로서 자리매김했다. 군 제대 이후에는 드라마 ‘화유기’, 예능 ‘집사부일체’ 등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비춘 그의 활발한 활동이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이승기가 출연하는 SBS ‘리틀 포레스트’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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