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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라 카베요♥’ 션 멘데스 내한에 재조명 되는 과거 사진…‘열애설 전에도 돋보인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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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가 션 멘데스(Shawn Mendes) 생일 당시 공개적으로 축하 멘트를 남겼다.

최근 카밀라 카베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to this magic human, I love you!!!!”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밀라 카베요와 션 멘데스의 과거 모습이 담겨 있다. 앳된 모습의 두 사람은 사랑스러움과 풋풋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사진이 찍혔을 당시에는 연인이 아니었지만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카밀라 카베요 인스타그램
카밀라 카베요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희 정말 좋은 친구였을 때네”, “진짜 귀엽다”, “지금은 최고로 핫한 커플이지”, “너무 아름다운 사진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카밀라 카메요와 션 멘데스는 각종 사진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이들은 정확하게 관계를 인정하고 있지 않지만 함께 시간을 보내며 키스하는 모습과 손을 잡고 돌아다니는 모습 등이 포착되며 사실상 연인 관계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여전히 카밀라 카베요와 션 멘데스의 관계가 ‘비즈니스’가 아니냐는 의심을 품고 있다. 또한 션 멘데스를 꾸준히 따라다니던 게이설을 지우기 위한 행동이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나이 만 22세인 카밀라 카베요는 그룹 피프스 하모니로 데뷔했다. 그러나 약 4년간 활동한 뒤 팀을 탈퇴해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활동 과정에서 카밀라 카베요는 인종 차별 의혹을 겪는 등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카밀라 카베요와 1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연하남 션 멘데스는 캐나다 국적의 가수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션 멘데스는 최근 카밀라 카베요와 듀엣곡 ‘세뇨리따(Señorita)’를 발표해 사랑 받았다.

오늘(13일) 오전에는 션 멘데스의 내한 일정이 공식 발표되며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션 멘데스의 내한은 내달 25일 수요일 오후 8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선예매는 이달 19일 오후 12시, 일반 티켓 오픈은 20일 오후 12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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