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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꽃미남 밴드 더 로즈(The Rose), 컨셉 포토 공개…13일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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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슈퍼밴드’에 출연하며 꽃미남 밴드로 유명세를 탄 밴드 더 로즈(The Rose)가 컨셉포토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더 로즈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는 13일 싱글 앨범 발매를 알리며 컵셉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더 로즈의 멤버 김우성, 박도준, 이하준, 이재형은 각기 다른 색상의 세미 정장을 입고 당당한 걸음을 선보이고 있다. 고고한 분위기와 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더 로즈 의 이번 싱글 앨범 활동에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네티즌은 “이제 곧 있으면 더 로즈의 새 앨범이 드디어!”, “슈퍼밴드를 통해 더로즈와 우성님을 알고 일편단심. 헤어나올 수 없는 늪이에요”, “벌써 흥분돼”라며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더 로즈(THE ROSE) 공식 인스타그램
더 로즈(THE ROSE) 공식 인스타그램

오는 8월 13일 컴백을 알린 더 로즈는 2017년 8월 싱글 앨범 ‘Sorry’로 데뷔했다. 더 로즈는 메인보컬과 일렉 기타를 맡은 리더 김우성과 피아노, 어쿠스틱 기타 담당의 박도준, 드럼에 이하준, 베이스에 이재형 멤버로 구성됐다.

멤버들 중에서도 김우성은 ‘K팝 스타 시즌1’에 출연한 계기로 가수의 길을 걷게 됐으며, 솔로 가수를 준비하던 도중 박도준의 제안으로 더 로즈에 합류했다. 멤버 이하준은 2018년 웹드라마 ‘여섯가지 사랑이야기 시즌1’에 남자 주인공으로 참여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더 로즈는 2018년 1월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18년 주목해야할 신인 K팝 아티스트 TOP5’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2019년에는 ‘슈퍼밴드’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이후 김우성은 솔로 앨범 ‘WOLF’를 발매 후 타이틀곡 ‘FACE’로 활동했으며, 오는 13일에는 밴드 더 로즈로 돌아와 ‘슈퍼밴드’ 이후 첫 공식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밴드 더 로즈(The Rose)의 세 번째 싱글 앨범 ‘레드(RED)’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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