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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이사 간 한강뷰 아파트 위치는 어디?…셀프 인테리어로 새 집 환골탈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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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최근 이사한 아파트가 어떤 곳인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셀프 인테리어를 통해 환골탈태한 아파트 내부를 최초 공개한다. 

지난 6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58회에서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캐나다 퀘백에서의 마지막 날을 즐기고 한국으로 돌아와 이사를 떠났다. 아담한 빌라에서 고층 아파트로 옮기게 된 기쁨도 잠시, ‘셀프 이사’를 표방한 이들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짐 나르기에 녹초가 되어버렸고 “병원비가 더 나오겠다”고 뒤늦은 후회를 해 웃음을 안겼다. 

13일 방송되는 ‘아내의 맛’ 59회에서는 꿈의 ‘한강 뷰’ 아파트에 입성하게 된 희쓴부부의 새 집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제이쓴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답게 하나부터 열까지 제 손으로 해내는 ‘셀프 인테리어’에 나서며 NEW 희쓴하우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고, 홍현희 역시 이에 숟가락을 얹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홍현희와 제이쓴은 인테리어를 하다말고 절에 방문하는 행보로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유인 즉, 집안의 나쁜 기운을 쫓아 준다는 ‘달마도’를 받으러 가게 됐던 것. 두 사람은 달마도를 그리기 전 부족한 부분을 알아내기 위해 스님에게 사주까지 보게 됐고, 이 과정에서 스님은 뼈를 때리는 정확한 사주풀이로 현장을 놀라게 했다. 더불어 희쓴 부부의 궁합까지 척척 풀어내는 스님으로 인해 홍현희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TV CHOSUN ‘아내의 맛’ 방송 캡처
TV CHOSUN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이후 산에서 달마도를 얻어서 돌아온 희쓴 부부는 본격적인 셀프 인테리어에 나섰다. 특히 제이쓴은 전셋집의 한계도, 똥손 홍현희의 방해공작도 모두 이겨내는 탁월한 능력 발휘로 감탄을 자아냈다. 페인트칠부터 전동커튼, 이색조명 설치와 더불어 공간 구석구석을 1000% 활용하는 ‘셀프 인테리어’ 꿀팁을 대방출한 것. ‘금손’ 제이쓴의 실력을 지켜 본 스튜디오 패널들은 “우리 집 인테리어도 맡아 달라”, “그대로 따라 해야겠다”고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호응했다. 

이에 홍현희, 제이쓴이 이사간 새 집의 위치 및 가격 등 정보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광장동 상록타워 아파트로 알려졌다. 상록타워는 1997년 준공됐으며 200세대가 거주하는 지상 24층 규모이다. 아파트 시세는 22평은 약 4억 5천, 26평 고층은 약 7억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홍현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제이쓴은 1986년 생으로 34세다. 두 사람은 4살 나이 차이의 연상연하 부부로 지난해 10월 20일 결혼했다.

남편 제이쓴의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최종 학력은 서울 호서 직업 전문학교 인테리어 디자인과 겸임 교수직으로 알려졌다.

한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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