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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Red Velvet) 조이, 섹시다이너마이트의 청순+섹시 일상…컴백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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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서머퀸’ 레드벨벳(Red Velvet)이 컴백을 앞두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조이의 물오른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니트 소재의 민소매를 입고서 살짝 미소를 머금는가 하면,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꽃받침을 하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일상 속에서도 청순하면서 섹시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 둥둥이 진짜 섹시하다”, “안 예쁜 순간이 언제지? 역시 섹시 다이너마이트”, “이번 활동에서도 레전드 찍을 듯”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조이 인스타그램
조이 인스타그램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6월 19일 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원)의 타이틀곡 ‘짐살라빔’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타이틀곡 ‘짐살라빔’의 뜻은 ‘수리수리 마수리’ 같은 소원을 이뤄주는 주문을 의미하며, 리드미컬한 드럼 연주와 캐치한 신스, 시원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중독성 강한 곡으로, 드라마틱한 전개가 인상적인 만큼, 퍼포먼스 역시 다이내믹한 구성과 레드벨벳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담았다. 

특히 조이는 ‘짐살라빔’ 무대에서 특유의 과즙미 넘치는 모습과 섬세한 춤선을 선보였고, 조이의 직캠 조회 수가 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활발한 활동을 펼친 레드벨벳은 2개월만에 초고속 컴백을 앞두고 있다. 그간 ‘빨간맛’, ‘러시안 룰렛’ 등으로 사랑 받은 ‘서머퀸’ 레드벨벳(Red Velvet)이 올 여름 또한번 자신들의 색으로 물들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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