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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장모' 김혜선, 신다은 파혼 원해‥박진우 재결합 '희망' (종합)

  • 조상은 기자
  • 승인 2019.08.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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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수상한장모' 신다은과 박진우가 재결합 할 수 있을까.

13일 방송된 SBS '수상한 장모'에서는 제니 한(신다은 분)을 찾아간 오은석(박진우 분)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교통사고 후 정신을 되찾은 왕수진(김혜선 분)이 제니 한의 파혼을 요구했다.  

이날 제니 한은 사고로 쓰러진 왕수진(김혜선 분)의 곁을 지켰다. 앞서 왕수진은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바. 제니 한의 상심이 클 무렵 오은석 또한 걱정이 되어서 제니 한을 찾아갔다. 오은석은 제니 한에게 "잠시 차 한잔 하자"라고 했으나, 제니 한은 "괜찮다"라면서 "엄마 곁을 지켜야한다"면서 거절했다. 결혼식까지 취소된 상황, 오은석의 마음도 싱숭생숭 해졌다. 병실을 나서면서 서 오은석을 본 지화자(윤복인 분)은 "자주 와서 위로해줘라. 제니 한의 마음은 내가 잘 안다"면서 오은석이 큰 도움이 될거라고 두 사람의 사이가 좋아지길 바랐다.

신다은 김혜선 박진우 / SBS '수상한 장모' 캡처
신다은 김혜선 박진우 / SBS '수상한 장모' 캡처

이날 왕수진은 간신히 의식을 찾았다. 왕수진은 눈을 뜨자마자 "여기가 어디냐"면서 혼란스러워했다. 이어 왕수진은 "나 많이 다쳤니?"라고 자신의 상태를 물었다. 왕수진이 의식을 되찾자 안도한 제니 한은 "엄마 혹시 기억나는거 없어?"라고 조심스레 물었다. 이윽고 왕수진은 "안만수(손우혁 분)은 어떻게 됐어?"라며 "살아있어?"라며 제니 한에게 물었고, 제니 한은 "엄마 안 서방도 사고 난거 어떻게 알았어?"라면서 의심했다. 이어 왕수진은 말을 더듬으면서 "아직 정신없나보다"라면서 "나를 친 차량은 경찰이 잡았냐?"면서 사고를 일일히 기억해 제니 한의 의심이 더해졌다.

수상한 건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오애리(양정아 분)이 의식을 되찾은 왕수진을 찾아갔다. 결혼식을 다시 진행시킬건지 묻자 왕수진은 되레 화를 내면서 "스위스에 도망간 안만수를 용서할 수 없다. 나에게 연락 한 번도 없더라"라면서 분노했다. 이어 안만수와의 결혼을 파토내기로 한 것. 그의 이상한 행보에 오애리도 납득하지 못했다. 

최송아(안연홍 분)와 이동주(김정현 분)은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서서히 전하면서 아꼈다. 이동주는 최송아에게 "오늘 21일 째 기념일이다"면서 산책을 함께 했다. 이윽고 최송아는 이동주와 첫 키스를 나눴다. 최송아는 "어때요? 마음에 들어요?"라면서 물었고, 터질듯이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때마침 지화자가 두 사람의 모습을 목격하고 연인이 되었음을 알자마자 신나서 날뛰었다. 이어 지화자는 "하느님 감사합니다. 꿈에도 그리던 사윗감을 보내주시나요?"라면서 기뻐했다. 그러나 최송아가 부담스럽지 않게 모른척 해야 하는 상황. 최송아 또한 지화자에게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고 있어 앞으로 이동주와의 관계를 어떻게 밝힐지 눈길을 모았다.

방송 말미 오애리는 가족들과의 식사자리에서 오은석 앞에서 제니 한의 결혼 파토 소식을 전했다. 오은석 가족들은 모두 다 오은석이 제니 한과 다시 재결합할까 걱정했다. 하지만 오은석은 가족들 앞에서 "제니 씨와 다시 만날거다"라면서 선언해 앞으로 전개에 힘을 실었다.

SBS 수상한장모 인물관계도
SBS 수상한장모 인물관계도

한편 '수상한 장모'는 총 120부작으로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수상한 장모'는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오은석(박진우 분)과 제니 한(신다은 분), 흠잡을 데 없는 일등 사윗감인 오은석을 결사 항전으로 막아서는 수상한 장모 왕수진(김혜선 분)간의 갈등과 비밀을 그린다. '수상한 장모'의 인물 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배우 김혜선이 수상한 장모 '왕수진' 역으로, 55세 과거 흑장미로 불린 소매치기 잡범 출신인 왕수진은 도주 중 길을 잃고 울던 어린 제니를 발견하고 그를 통해 도주에 성공한 뒤 제니를 입양해 미혼모로 신분을 위장한다. 이후 제니가 타고난 옷 만드는 재능으로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자 수진은 중년 사업가로 변신한다.

배우 신다은이 연기하는 ‘제니 한’은 29세로 베일에 싸인 디자이너로, 제이(J) 그룹과 제휴하기 위해 한국으로 귀국하다 오은석과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배우 박진우가 제니 한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오은석’ 역으로 33세 유학파 컨설팅 전문가로 제이 그룹 친손자다. 또한 배우 손우혁이 34세 ‘안만수’ 역으로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왕수진의 애정을 받는 예비 사위다. 또한 배우 안연홍이 제니 한의 친언니 ‘최송아’로, 배우 양정아가 오은석의 고모 ‘오애리’ 역으로 출연, 최송아와 대립각에 서며 극에 전개에 힘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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