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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쿵따리' 이보희, 악행 끝판왕 될까..박시은 '사진' 증거 (종합)

  • 조상은 기자
  • 승인 2019.08.1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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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모두다쿵따리' 이보희는 악행의 끝을 달릴까.

13일 방송된 MBC '모두 다 쿵따리'에서는 조순자(이보희 분)이 다시 송보미(박시은 분)에게 접근해 계략을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순자는 문장수(강석정 분)으로부터 협박을 받았다. 이어 조순자는 문장수가 틀어준 영상을 보고 당황했다. 해당 영상은 이나비(서혜진 분)의 뺑소니 사고 블랙박스 였기 때문. 이어 문장수는 "어떡할까요 장모님?"이라고 되물으면서 "오늘 하루 희대의 불륜남이 되었다"고 장모 조순자를 몰아갔다. 이어 조순자는 "그럼 됐네, 얼른 회복하길 바란다. 곧 대표가 될거니까"라면서 대표 자리를 내줄것을 요구했고, 송보미를 확실한 처리를 부탁했다. 한마디로 거래를 한 셈.

이보희 박시은 김호진 / MBC '모두 다 쿵따리' 캡처
이보희 박시은 김호진 / MBC '모두 다 쿵따리' 캡처

이후 조순자는 쿵따리로 내려가 송보미를 만났다. 송보미는 "아깐 진짜 제 엄마 같았어요"라며 조순자에게 감사인사를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미 악연으로 얼룩진 사이. 조순자가 떠나고, 돌아가려는 송보미에게 송씨(이장유 분)이 화를 냈다. 이어 송 씨는 "저 여자 차에서 내려?"라고 소리치며, 송보미가 쓰고 있던 선글라스를 뺏었다.

송보미와 한수호(김호진 분)에게도 위기가 찾아왔다. 송보미는 한수호 덕에 각종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지만 결정적으로 송보미가 문장수와의 불륜으로 오해를 받게 된 것. 이를 믿어주지 않는 한수호에게 송보미는 서운한 감정을 감출 수 없었다. 한수호 또한 마찬가지. 한수호는 송보미에게 "오해할 수 밖에 없었다"며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면서 화를 냈다. 그동안 한수호는 송보미를 꾸준하게 도와줬던 인물이었기에 이들의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이나비는 한수호에게 관심이 있는 바. 문장수와 이혼하기 위해서 송보미와 한수호를 불륜관계로 몰아갔다. 앞으로 이 네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눈길을 모았다.

방송 말미 잠시 정신이 돌아온 송 씨는 송보미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날 송보미는 각종 언론플레이의 대상이 되었다. 이나비가 문장수과의 불륜으로 몰아가면서 위태로워진 것. 이어 모든 포털 사이트에서는 송보미의 욕으로 도배가 되었고, 이 사실을 알게된 송보미는 실망했다. 무거운 마음으로 댓글 하나하나를 읽던 중 송보미의 핸드폰이 울렸다. 바로 송 씨가 전화를 건 것. 다급한 목소리의 송 씨는 송보미에게 "보미야 지금 얼른 와야해"라고 소리 쳤다. 잠시나마 정신이 돌아온 송 씨가 송보미에게 줄 수 있는 유일한 기회였다. 앞서 조순자가 송 씨가 유일하게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다는 사실에 그를 정신 병원으로 잡아가려고 했던 바. 송 씨는 새벽에 마을을 나섰고, 급하게 송보미에게 전화를 했던 것이다. 이어 그는 "보미야, 그 여자 사진이 있어"라면서 송보미에게 결정적인 힌트를 던졌다.

MBC 모두다쿵따리 인물관계도
MBC 모두다쿵따리 인물관계도

한편 '모두 다 쿵따리'는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모두 다 쿵따리'는 뉴욕라이프를 즐기던 뉴요커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미국에서 추방당한 송보미(박시은 분)와 한때는 뉴욕 금융시장에서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었으나,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천연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는 한수호(김호진 분) 두 사람이 '쿵따리'에 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유쾌한 농촌 드라마다. 인물 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배우 박시은은 프리랜서 사진작가 송보미 역으로 변신한다. 송보미는 미국 입양 후 처음으로 고향인 쿵따리 마을로 돌아와 정착하는 인물이다. 미게임 대주주 조순자와 대립한다. 배우 김호진은 쿵따리 마을 허브농장 주인 한수호 역으로 혈소판 감소증을 앓고 있는 딸 아름이를 구하기 위해 쿵따리 마을에 정착, 천연치료제를 개발중에 힘쓴다. 미게임 대주주 조순자 역의 이보희는 6살인 어린 친딸 이봄(송보미)이를 내다 버린 비정한 과거를 갖고 있다.

배우 서혜진은 미게임 홍보이사이자 조순자 딸 이나비로 분한다. 강석정이 이나비 남편 문장수 역으로 미게임 게임 개발 CTO로 변신해 송보미를 희생시킨 후 이나비라는 동아줄을 잡은 야망남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배우 박혜진이 조순자가 유일하게 두려워하는 시어머니 서우선 역으로 명동 사채시장 큰손이었으나 손녀딸 봄이를 잃은 아픔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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