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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순할머니 녹두닭백숙·치킨(통닭) 맛집 위치는? 울산 34년 전통 닭집! ‘생방송아침이좋다-맛있는 인생’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08.1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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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생방송아침이좋다’에서 소개된 원순할머니 녹두닭백숙·치킨(통닭)맛집이 화제다.

13일 KBS2 ‘생방송아침이좋다’의 ‘맛있는 인생’ 코너에서는 울산 중구 소재 녹두닭백숙·치킨(통닭) 맛집을 찾았다.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 방송 캡처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 방송 캡처

 

울산 학성동의 한 주택가 골목 한 귀퉁이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정성으로 만든 녹두닭백숙과 치킨(통닭)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옛 맛을 변함없이 유지하며 식객을 맞이하고 있는 닭집이다.

원순(73) 할머니가 지켜 온 34년 전통의 노포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테이블 달랑 두 개 놓인 좁은 실내와 평상 하나가 전부지만, 할머니 가게의 가치는 돈으로 따질 수 없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빨랫줄’이라고 부르는 닭창자를 넣은 ‘닭곱창’이 대표 메뉴로 먹는 사람마다 쫄깃하게 튕기는 기타줄이나 곱창과 오도독뼈가 섞인 느낌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정도로 독특한 맛이다. 닭똥집 또한 별미다. 

닭곱찹은 1인분에 8천원이고, 닭동집 또한 마찬가지다. 우동사리는 단돈 1천원에 추가할 수 있다. 맛을 본 고객들은 “이거 먹으로 울산에서 왔다”, “고향의 맛”, “(주인 할머니가)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장사하셨으면 좋겠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평상에 앉으면 양은 꽃쟁반에 할머니표 묵은 김치와 각종 반찬이 푸짐하게 깔린다. 할머니 비법을 담은 레트로 감성의 켄터키 치킨만큼이나 인기를 끄는 것은 바로 녹두닭백숙이다. 6년산 도라지와 녹두를 넣어 압력솥에 푹 고아낸 닭 한 마리는 2만5천원의 가격이 절대 아깝지 않을 맛이다.

녹두닭백숙을 먹고 나면 고소하게 끓여낸 녹두 닭죽까지 인원수대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평상에 앉아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닭을 먹다 보면 금세 닭 한 마리를 뚝딱 비우게 된다. 바삭바삭한 치킨 또한 녹두닭백숙과 함께 뜨거운 인기를 자랑한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 팔X통닭

울산 중구 새치로(학성동)

KBS2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아침이 좋다’는 평일 아침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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