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아스달 연대기’ 김옥빈의 촬영장 모습이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달 김옥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kingdo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옥빈은 아스달 연대기 촬영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다른 포스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태알하 진심 매혹적” “시즌3 빨리 왔으면 좋겠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 - 목소리’로 처음 데뷔했다. 당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르는 등 명품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후 ‘안녕하세요 하느님’, ‘오버 더 레인보우’ 등에 출연하며 대중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 또한 2009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박쥐’를 통해 대표작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와 영화 ‘악녀’, ‘1급비밀’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 그는 지난 6월 tvN 드라마 ‘아스달연대기’ 속 태알하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태알하는 하늘 아래 가장 위험한 꿈을 꾸는 욕망의 정치가로 아스달의 영웅인 타곤을 정치적 동지로 삼아 최고의 권력을 누리게 된다.
‘아스달 연대기’의 제작비 총 540억 원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5월 30일 촬영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달 연대기’ Part.3 는 ‘호텔 델루나’ 종영 후 방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