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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성형이 필요없는 '완벽 그 자체'…남편 미키정과 이혼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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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하리수가 물 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2일 하리수는 자신의 SNS에 “내품에 바비~! 바비가 부러운 초비~! 장모댕댕이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는 반려견을 어깨에 올려놓은 채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갸름한 얼굴형과 완벽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바비 초비 너무 귀여워요”, “누나 너무 예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리수 SNS
하리수 SNS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로 본명 이경은인 하리수는 2001년 CF '도도화장품 - 빨간통페이나'로 데뷔해 2002년 ITV 최고방송연예대상 청소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그의 예명인 하리수는 Hot Issue(핫 이슈)에서 따온 것이다.

하리수는 지난 2006년 남편 미키정과 결혼하며 아이는 입양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두 사람 사이에는 이혼 루머가 돌았으나 2009년 공식석상에 나타나 불화설을 일축했다.

이후 하리수와 미키정은 2014년에 리마인드 웨딩을 했지만 2017년 두 사람은 경제적 어려움과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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