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모유유산균(락토바실루스 가세리 BNR17) 효능, 유해균 낮춰 면역력 증가에 도움 줘…섭취시 부작용 무엇?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모유유산균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좋은아침‘에서는 모유유산균 효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모유유산균는 출산 후 한 달이 안된 산모의 모유에서 분리 후 배양한 유산균의 일종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누구나 섭취할 수 있다.

일명 모유유산균 속 락토바실루스 가세리 BNR17은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비만 세균을 사멸하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자연 분만 시 태아가 산도를 통과하며 유익균이 전달되는 것을 ‘미생물 샤워’라고 한다. 이때 태아의 면역력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고.

신생아의 면역력은 출산 이외에도 모유 수유로 결정되게 된다. 모유 수유는 크게 영양분 공급과 유익균 전달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좋은아침‘ 캡처

모유유산균은 장내 유익균과 중간균, 유해균의 비율을 맞춰 면역력 증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방을 분해해 유해균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유유산균 속 락토바실루스 가세리 BNR17은 2018년 미국 건강 기능 원료 시상식에서 ‘올해의 체중 관리 원료상’을 수상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식약처에서도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인증되기도 했다. 

모유 유산균 섭취시 부작용으로는 많은 양을 복용할 시 복통이나 설사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에 표기된 권장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