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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열애중’ 신민아♥︎김우빈, 변함없는 참사랑 ‘공개연애의 좋은 예시’ 두 사람 나이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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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5년 째 공개연애 중인 신민아♥︎김우빈가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12일 한 커피차 업체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우빈이 연인 신민아를 위해 보낸 커피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우빈이 신민아가 출연하는 JTBC 드라마 '보좌관2' 촬영현장에 보낸 커피차가 담겨있다. 

노란색 커피차에는 "'보좌관' 스태프, 배우 여러분 응원합니다. 파이팅"이라는 문구와 함께 "특히 신민아님♥ 아주 많이 응원합니다. 김우빈 드림"이라는 메시지가 덧붙어져 있다.

김우빈은 여자친구 신민아를 위한 커피차 인증 / 커피차 업체 공식 인스타그램
김우빈은 여자친구 신민아를 위한 커피차 인증 / 커피차 업체 공식 인스타그램

김우빈은 연인 신민아를 위해 깜짝 커피차 선물을 하며 이벤트를 펼치는 것은 물론이고 센스 넘치는 문구로 신민아를 향한 사랑을 고스란히 드러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해당 커피차 업체 측 역시 사진과 함께 "신민아 배우님께 선물해주신 김우빈 배우님. 김우빈 배우님이 직접 적어주신 귀여운 현수막 문구에 기분이 좋아 보이셨다. 스태프들의 부러움 가득 받으신 건 안 비밀"이라고 김우빈의 선물을 받고 행복해했던 신민아의 모습을 살짝 귀띔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5년째 연예계 대표 커플로 공개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연애 인정 후 광고촬영을 진행하는 등 달달한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서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신민아-김우빈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쳐
신민아-김우빈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쳐

그러다가 김우빈이 지난 2017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으면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했다. 

작품을 통해 김우빈의 모습을 볼 수 없었지만, 점차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는 근황과 함께 신민아와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되는 등 변함없이 사랑을 이어오고 있음을 알리면서 대중의 응원을 받고 있다. 

김우빈의 연인인 신민아는 그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때마다 동행하는 등 지극정성인 모습을 보여 이목을 모았다.

신민아는 지난해 10월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신민아의 게릴라 데이터 편이 그려졌다.

당시 신민아는 "전에는 결혼에 대해 아예 생각을 안 했던 것 같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촬영을 하고 결혼 생각이 반 정도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신민아는 "나이는 상관없다. 그리고 점점 연하가 좋은 것 같기도 하다"고 말해 재조명 받고 있다.

현재 신민아의 남자친구 김우빈은 올해부터 건강이 회복돼 복귀작을 검토 중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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