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첫째 딸 리원이와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12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이브더칠드런 같이 홍보대사 하잔 말에 자기일보다 더 기뻐하는 우리 리원양 고마워 사랑해~~^^#뜨개질삼매경중#savethechildren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딸 안리원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혜원의 미모를 쏙 빼닮은 리원이의 미모가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리원이도 미스코리아 도전!”, “리원이의 예쁜 마음, 세이브더칠드런 응원할게요”, “너무너무 예쁜 모녀”, “리원이 마음도 얼굴도 넘 예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혜원은 1999년 제4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현재 라혜원 라이프스타일컴퍼니 최고경영자 CEO다.
안정환은 1998년 부산 대우 로얄즈 입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예능에 출연 중이다.
그가 현재 출연 중인 예능 ‘뭉쳐야 찬다’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 스토리로 안정환,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 이만기, 허재, 양준혁, 이봉주, 여홍철, 심권호 등이 출연한다.
이혜원의 아내 안정환이 출연하는 ‘뭉쳐야 찬다’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이혜원은 1979년 4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며 안정환은 1976년 1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로 둘은 3살 차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