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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서울메이트3' 유라, 메이트들과 깊은 인연 “2년전 K-콘서트서 하이터치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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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서울메이트3' 유라네 하우스에 6년 지기 호주 절친 메이트들이 놀러왔다.

12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3'에서는 새로운 호스트로 유라가 등장했다.

이날 처음 조우한 세 사람은 반갑게 인사하며 유라네하우스에 입성했다. 유라는 "보시면 인연이 엄청나다. 신기할 정도로 저는 한국만 좁은줄 알았는데 전세계가 좁았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통설명을 마치고 현관을 벗어난 유라는 메이트들에게 방을 구경시켜줬다. 

tvN '서울메이트3'

메이트들은 직접 그려온 호스트 그림을 꺼내며 유라와의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메이트에게 주어진 힌트는 팬들의 댓글이었다. 머리는 자연 갈색, 놀랄때 눈이 정말 커진다는 힌트대로 메이트들이 그린 몽타주는 실제 유라와 흡사했다.

뒤늦게 생각난 김치볶음밥의 존재에 유라는 당황해하며 급히 수습에 나섰다. 탄 부분을 제거하고 다른 프라이팬에 옮겨 김치볶음밥 소생술에 나섰다.

브리트니는 강아지를 리버는 고양이를 키운다며 유라네 강아지에 관심을 보였다. 

또한 호주 가봤냐는 질문에 유라는 "2년 전 K 콘서트로 호주에 갔었다"고 답했다. 이에 메이트들은 "저희도 갔었다. 걸스데이랑 하이터치회 했었다"고 말해 유라를 깜짝 놀라게 했다.

서울메이트 최초 구면인 호스트와 메이트의 만남에 세 사람은 신기해하고 패널들은 소름돋아했다.

셀럽과의 동거동락 여행패키지 tvN '서울메이트3'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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