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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서울메이트3' 유라, 집 가던 메이트들 호스트 추측 도중 “소녀시대, 걸스데이”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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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서울메이트3' 유라가 첫 호스트 맞이를 앞두고 설레하는 모습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3'에서는 새로운 호스트로 유라가 등장했다.

이날 유라는 '서울메이트3' 출연을 결심한 이유로 "외국인 친구가 한명도 없다. 소진 언니가 여행가서 외국인 친구를 사귀어왔는데 한국에 자주 놀러 오고 놀러가면 보고 영어로 대화하고 문화 공유하는게 부러웠다”고 밝혔다.

tvN '서울메이트3'

유라하우스만의 차별화된 점으로 유라는 “게임기가 많다. 집에 있어도 심심하지 않게 해놨다”며 자신있어 했다. 

평소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노는걸 즐기다는 유라는 드레스룸 대신 게스트룸을 구비해놨다고 말했다.

두 명의 메이트 힌트를 들은 유라는 금손답게 바로 그림으로 재현했다.메이트 맞을 준비로 바쁜 유라는 꽃에 이어 디저트까지 준비하며 설렌 모습을 보였다.

유라 메이트 브리트니와 리버는 K-POP 댄스팀으로 활동중이며 5년 동안 함께 춤췄고 서로 알게 된 지는 6년이라고 밝혔다. 

유라네하우스로 향하던 도중 호스트를 추측하던 메이트들은 “걸그룹 멤버가 아닐까 했는데"라며 소녀시대, 걸스데이를 언급해 매니저를 당황케 했다. 그 중 걸스데이 유라를 정확히 언급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셀럽과의 동거동락 여행패키지 tvN '서울메이트3'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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