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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소유진, 세 아이 엄마로 안 보이는 미모…‘내년에 40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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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소유진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많은 분이 참여해주신 깜짝라이브 #소여사이벤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흰 티에 단발머리를 한 채 가방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에 부부는 닮는다고 점점 백종원을 닮은 듯한 미모에서 행복이 느껴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 소여사님 마음씨는 최고인 거 같음~얼굴도 마음도 너무 예쁜 소유진님”, “저도 열심히 참여하다 보면 좋은 날이 오겠죠”, “소유진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고 더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은 1981년생 올해 나이 39세로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배우다. 이후 드라마 ‘라이벌’, ‘황금물고기’, ‘좋은사람’, ‘귀엽거나 미치거나’, ‘서울 1945’, ‘리틀빅히어로’, ‘아이가 다섯’, ‘내 사랑 치유기’ 등에서 열연했다.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은 1966년생 올해 나이 54세로 기업인이자 요리연구가다. 두 사람은 2013년 부부의 인연을 맺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백종원은 소유진의 추천으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며 백주부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으며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소유진과 백종원의 나이 차이는 15살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화제가 되며 소유진의 부모님의 나이 차이도 화제를 모았다. 소유진 부모님은 30살 나이 차이로 소유진도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아빠 같은 사람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최근 소유진은 채널A ‘아빠본색’, JTBC ‘체인지’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채널A ‘아빠본색’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며 JTBC ‘체인지’는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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