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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서수연, 임신 소식 이후 더욱 달달해진 인스타 속 일상 ‘14살 나이차 가뿐히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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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연애의 맛 시즌1' 이필모-서수연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이들의 근황에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추억”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필모와 서수연은 서로에게 가깝게 붙은 채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한쪽 볼을 부풀린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있는 서수연에 눈길이 쏠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순산의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수연님”, “두분 오늘도 행복하고 시원한 하루보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수연 SNS 

TV조선 '연애의 맛' 프로그램을 통해 사랑을 키운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 2월 9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솔약국집 아들들’에 함께 출연해 여전히 친한 손현주, 한상진, 지창욱이 참석했다.

이어 지난 4월 두 사람은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이필모는 1974년 6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이며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로 14살 나이차를 극복한 사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서수연은 국민대학교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강사로도 활동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현재 친오빠와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집안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 또한 이어졌다.

TV 조선 ‘연애의 맛’에서 만난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실제 부부가 되어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이 2월 14일 ‘연애의 맛’에서 방송되자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함께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TV 조선 ‘연애의 맛’이 당일 목요일 방송된 모든 비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비지상파 전체 1위를 차지 했다.

뿐만 아니라 동시간대 비교에서도 지상파 ‘해피투게더’를 이기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최고 1분 시청률은 이필모와 서수연이 결혼식 기념촬영에서 하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키스 타임을 가질때로 시청률이 5.8%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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