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고된 하루 일상을 그만의 방법으로 재밌게 소식을 알렸다.
12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육아 살림에 체력방전 밥차리고 밥멕이고 눕고 누우면그위에서놀고 밥차리고 밥멕이고 눕고 누우면그위에서뛰고 밥차리고 밥멕이고 이제는앉고 앉으면 같이 놀아달라하고 체력 방전된 아내를 위해 3번 다 설거지해줘서 고마워요 #30대남편쵝오 #연하남편강추스타그램 #체력방전스타그램 #놀이매트보다엄마등이편했어요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이 소파에 엎드려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친 듯한 장영란의 위에 올라가 있는 아이들이 눈길을 모은다.
장영란은 힘든 자신을 위해 함께 일하는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행복한 모습 너무보기 좋아요~”, “맞아요 연하 남편이 최고입니당”, “세상 부러운 아내이자 엄마네요!! 영란언니 짱.,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영란은 2000년에 데뷔해 현재까지 방송인으로 대활약 중이다. 장영란은 예능 방송 뿐만이 아니라 연기자로도 한창 활약했다. 2005년 SBS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2007년 KBS2 드라마시티-고달픈 가족, KBS2 '헬로!애기씨', KBS2 '인순이는 예쁘다', 2008년 SBS '우리집에 왜왔니' 등 출연했다.
장영란은 남편인 한의사 한창과의 만남은 방송에서 처음 만났다. 장영란과 한창의 첫 만남 스토리는 ‘진실게임’에서 일반인 출연자로 출연한 남편이 장영란에게 대시해서 사귀게 된 일화가 있다. 알고보니 신랑 집안이 금수저 였다는 후문. 이후 2009년 9월 6일에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 지우, 준우를 두고 있다.
한편, 한창의 직업은 한의사, 나이는 장영란보다 2살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영란의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다. 남편은 2살 연하로 한창의 나이는 40세다.
장영란은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패널로 활약 중이다.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